SPIDER CAMERA HOLSTER의 카메라 휴대 시스템 Black Widow Holster는 카메라를 허리띠에 차고 다닐 수 있도록 고안된 카메라 휴대 액세서리이다. 본체와 평소에는 허리띠에 차고 다니다가 빠르게 떼어내고 촬영을 할 수 있다. 컴팩트하기 때문에 벨트에 붙이고 있어도 거의 지장이 없다는 얘기. 휴대 중 낙하나 도난을 막기 위한 락 시스템도 갖춘다. 본체는 허리띠에 차며, 카메라에는 동그란 고리를 걸 수 있도록 마운트에 고정하여, 본체에 걸어두는 방식. 사이드에 붉은색의 잠금 레버가 바로 도난 방지 시스템. 옵션으로, 삼각대 플레이트 「Black Widow Thin Plate」도 준비된다. 무게는 71g이며 추천 하중은 0.9Kg 이하까지 지원.

 

sony는 20배줌 렌즈를 탑재한 사이버 샷 DSC-HX30V를 발매했다. 1/2.3인치 유효1,820만 화소 Exmor R CMOS센서를 탑재하는 모델로서 사이버샷 컴팩트 고배율 카메라에서는 최상위로 HX9V의 후속 제품. 노이즈 처리 기술의 향상으로 프리미엄 오토에서 최고 ISO12800까지 지원하게 되었다. ISO6400이상의 촬영에서는 4화소를 1화소로서 촬영하는 화소 가산을 행하여 450만 화소 상당으로 촬영하여 노이즈를 1/2로 줄이게 된다. 그 다음 6매 연사에 의한 합성으로 노이즈를 1/3로 한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초해상 기술을 이용하여 화소수를 1,820만화소에 복원하는 것. 이 알고리즘으로 풀 화소로 노이즈를 1/6로 줄인다고 하고 있다. 두께 34.6mm의 바디에 35mm필름 환산, 25-500mm의 광학 20배 쥼 렌즈를 탑재하며, 사이버 샷처음으로 전자 수준기를 탑재했다. 또한, 로그 기능에 대응한 GPS기능을 채용했으며, 전원 OFF의 이동 경로도 기록 가능하게 되었다. 게다가 무선 LAN기능을 내장하여 TransferJet에도 대응한다. 동영상은 AVCHD / 60p기록에 대응한다. 동영상 촬영 시는 광각에서 손떨림 보정을 1/10로 할 수 있는 액티브 모드를 탑재, 회전 방향의 보정에도 대응하고 있다. 또한, 망원에서는 전자식 손떨림 보정 기능을 병용 하여 기존보다 더 손떨림을 억제한다. 손떨림을 검출하는 자이로 센서와 알고리즘을 새롭게 하여 손떨림 검출의 정도까지 향상시켰다. 픽처 효과에는「수채화조」와「일러스트조」를 추가하고 있다

 

올림푸스는 GPS기능에 고배율 줌 렌즈를 탑재한 컴팩트 디지탈카메라 OLYMPUS SH-25MR을 발매했다. 35mm필름 환산 24-300mm의 광학 12.5배줌 렌즈를 탑재하며, 2개의 화상 처리 엔진에 의해 동영상과 이미지를 동시에 기록을 행할 수 있는 멀티 레코딩에 대응하고 있다. 또한, GPS, 전자 컴퍼스, 터치 패널식 모니터 기능도 갖춘다. 멀티 레코딩은, 풀 HD 동영상과 풀 화소 이미지를 동시 기록할 수 있으며, 셔터를 누르는 전후의 몇 초의 무비를 기록하는 회상 포토, 와이드와 줌의 동영상을 동시 기록하는 멀티 프레임 등의 기록 패턴을 선택 가능하다. 멀티 프레임은 터치 패널로 프레임을 변경할 수 있어 피사체를 자동 추적 할 수도 있다. GPS기능은 위치 정보를 일정 간격으로 기록하는 기능도 가능. PC로부터 어시스트 데이터를 전송하여 위치 정보를 취득하여 GPS에 대응한다. Facebook이나 Flickr로의 SNS업 로드 예약 기능도 탑재, 공유하고 싶은 촬영 화상을 카메라에서 지정해 두면 PC용 소프트웨어 OLYMPUS Viewer 2를 이용하여 편하게 검색 및 업로드할 수 있다.
4매의 연사 합성을 이용한 야경, 최대 360도의 파노라마 촬영기능 4테마 18종류의 효과를 탑재한 메이크업, 카메라를 슬라이드시켜 촬영하는 3D포토 촬영등의 다양한 기능도 갖춘다.

 

Lensbaby는 NX, NEX, 파나소닉 루믹스 G와 올림푸스 PEN 등 마이크로 포서즈 미러리스용 Composer Pro 렌즈들을 출시했다. 이 렌즈들은 현재 구입이 가능하고, 가격은 $300이다.

 

Rollei Sportline(Sportsline 62 Dual LCD)은 삼성의 듀얼 뷰 카메라 처럼 전면/후면에 모두 액정을 탑재하고 있는데, 방수 방진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는 것이 특장점이다. 1000만 화소 CMOS 센서를 장착하고 있으며, 렌즈는 35mm 필름 환산 35mm F2.8의 단 렌즈로, 전자 디지털 줌은 8배 까지 가능하다. 전면에는 1.8인치, 그리고 후면에는 2.7인치 액정을 장착하여, 수중 셀프 샷에도 유리한 면모를 보여준다. 방수 기능은 수심 3m 까지며, 방진 기능은 기본, 내구성은 낙하 1m 충격에 견디는 주준. 동영상은 720p까지 지원하고 있다. 배터리는 AAA형 2개, 메모리는 32GB의 SDHC까지 지원하고, 두께는 23.5mm, 무게는 112g이다

 

코마무라는 독일 미녹스의 Digital Classic Camera MINOX DCC 5.1 GOLD를 발매했다. 2010년 4월에 발매했던 디지털 클래식 카메라 DCC 5.0골드는 라이카 M3 스타일의 디자인 이었지만, 이번 5.1 버전은 외관적인 면에서 M3 스타일을 다소 벗어나고 있다. 블랙과 골드의 클래식 카메라 스타일의 디자인을 채용한 미니 디지털카메라로서 5.1메가픽셀 CMOS 센서와 2인치 액정 모니터, 착 탈식의 뷰 파인더 등을 갖춘다. 실제 카메라 용도도 갖추지만, 실용적인 쓰임새 보다는 소장용으로서 가치가 있는 미니어쳐라 할 수 있다. 렌즈는 35mm필름 환산으로 42mm상당으로 F2.0의 Minoctar디지털 렌즈를 탑재하며, 옵션 으로와이드 컨버터 렌즈와 텔레 컨버터 렌즈등도 마련된다. 또한, 320×240 픽셀의 AVI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며, 기록 미디어는 SD메모리 카드며 전원은 리튬 이온 충전지다. 바디 사이즈는 82×46×67mm로 무척 컴팩트 하며 배터리를 포함한 중량은120g. 가격은 5만2,500엔이다.

 

leica는 화이트 M9-P 50대 한정판을 $31,695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 한정판은 컬러와 크게 상승한 가격 외에는 $7,995 스탠더드 M9-P와 크게 다르지 않다. 이 화이트 M9-P 한정판은 7월 중 발매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가 광학 10배 고배율 줌 렌즈와 와이파이(Wi-Fi)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스마트 카메라 'ST200F'를 출시했다.

'ST200F'는 1,610만 고화소 CCD에 3인치 HVGA(Half Video Graphics Array)급 해상도의 LCD와 광각 27mm 삼성 렌즈를 적용하여, 넓은 화각과 원근감 표현이 가능하다.

특히, 'ST200F'는 '12년 삼성전자 '스마트 카메라'의 전략 제품 중 하나로 지난 2월과 3월에 출시한 'WB150F', 'DV300F'에 이어 와이파이를 내장해 촬영한 이미지를 카메라에서 직접 SNS에 업로드 할 수 있으며 이메일 전송도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 링크(Mobile Link)'나 '와이파이 다이렉트(Wi-Fi Direct)' 기능으로 언제 어디서나 사진을 직접 스마트 폰으로 전송할 수 있어 촬영한 사진을 가족이나 친구들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다.

카메라 렌즈를 통해 보이는 이미지를 스마트 폰으로 직접 보고 이를 원격 촬영할 수 있는 '리모트 뷰파인더(Remote Viewfinder)', 카메라의 사진을 PC에 자동으로 저장해 주는 '오토 백업(Auto Backup)' 기능은 물론 '올쉐어(AllShare)' 기능으로 스마트 폰, 스마트TV, 태블릿 PC 등 다양한 기기간 무선 네트워크도 구축할 수 있다.

'ST200F'는 알루미늄 소재를 일체형으로 가공해 케이스를 만드는 특수 공법(벌징 공법)을 적용해, 카메라 상단과 전면부에 이음매가 없어 충격에 강하고 외관 디자인이 고급스럽다.

'ST200F'는 다양한 촬영 모드로 재미있고 독창적인 촬영이 가능하다.

먼저 '모션 포토(Motion Photo)'는 카메라의 연사 기능을 이용한 것으로 사진을 촬영한 후 연속으로 저장된 이미지 중 특정 부분을 선택하면 선택한 부위만 애니메이션 효과를 적용한 gif 파일로 저장되어 마치 움직이는 영상처럼 재미있게 표현되는 기능이다.

'셀프 인증 촬영(Picture in Picture)'은 촬영한 사진에 별도의 작은 프레임을 제공해 사진에 대한 짧은 코멘트를 동영상과 음성 등으로 기록하고 하나의 이미지로 저장할 수 있다.

화면 분할 촬영(Split Shot)'은 이미지를 상단과 하단, 좌우로 분리해 촬영한 뒤 두 이미지를 한 장으로 합성해 주는 기능이며, '예술 브러쉬(Art Brush)'는 촬영한 이미지를 손이 움직이며 스케치하듯 처리 과정을 보여 주고 저장하는 기능이다.

'라이브 파노라마' 모드는 카메라를 상하좌우로 움직이며 넓은 화각의 풍경이나 단체 사진을 촬영하여 한 장의 사진으로 연결 저장하는 방식으로 모드 설정 후 셔터 버튼을 누른 상태로 이동하며 촬영하는 원 푸쉬 앤 스윕(One Push & Sweep) 기능을 적용 했다.

특히, 라이브 파노라마 촬영시 LCD 화면 하단에 별도의 화면 표시창이 함께 구동하여 실시간으로 촬영되고 있는 이미지를 직접 확인할 수도 있다.

얼굴 사진을 미리 지정된 템플릿을 이용하여 자연스럽게 합성한 후 건물 외벽 혹은 포스터 등에 형태나 질감을 그대로 살려서 표현하는 '매직 프레임' 기능도 적용했다.

720p, 30fps, H.264 방식의 HD급 동영상 촬영과 재생이 가능하고, 동영상 이어 찍기와 동영상 장면 캡쳐도 가능하다.

'ST200F'는 블랙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24만 9천원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