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ung은 무선랜 연결 기능과 듀얼뷰 스크린을 탑재한 컴팩트 카메라 DV300F를 발표했다. DV300F는 광학 5배 줌의 25-125mm, F2.5-6.3 렌즈를 장착하며, 1600만 화소 CCD 센서를 탑재한다. 또한 쉽게 셀프 촬영이 가능한 1.5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전면에 갖추고 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 조작이 가능하며, log-on browser를 포함하며, 공용 Wi-Fi 핫 스팟에서도 로그인을 통해 활용이 가능하다. Wi-Fi를 지원하는 최초의 DualView 모델이며, 이미지를 곧바로 이메일이나 페이스북, Picasa, 플리커,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사이트로 업로드도 가능하다. 카메라 안의 마이크로 메모리 카드에 저장된 이미지는 자동 PC 백업 기능을 사용하여 별도의 연결없이 홈 PC에 저장할 수 있다. 삼성의 AllShare Play와 Microsoft의 SkyDrive 기능을 포함해 공유기능은 더욱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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